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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천 서재원 커플 탄생…잘 어울리는 한 쌍

한선천 서재원 커플 탄생…잘 어울리는 한 쌍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0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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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천 서재원 (사진=Mnet '썸바디')
한선천 서재원 (사진=Mnet '썸바디')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썸바디' 한선천 서재원 커플이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는 마지막 날 최종 선택이 이뤄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재원은 나대한과 한선천 사이에서 마음을 결정하고 한선천을 향해 다가갔다. 자신에게 달려오는 서재원을 보고 놀란 한선천은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서재원을 사로잡은 것은 그동안 보여준 한선천의 해바라기 같은 사랑. 앞서 서재원은 첫 썸 뮤직 상대로 한선천을 선정, '매일 그대와'를 보냈던 바 있다.

선택에 앞서 서재원에게 보낸 한선천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선천은 서재원을 향한 마음이 열리던 순간을 고백하며 "그때 너무 설레고 떨렸다. 네가 다른 사람들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도 질투가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생각은 그만해도 될 것 같다. 너희 웃는 모습, 내가 차려준 밥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 네가 어딘가 바라보는 모습, 내 마음속으로 간직하겠다. 너랑 함께 있었던 추억 잊지 못할 것 같다. 절대 잊지 않을 거고. 그동안 내 마음 따뜻하게 해줘서 고맙고 너도 잊지 않아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에 서재원은 눈물을 쏟았다. 커플로 맺어진 두 사람은 모든 것이 감사한 듯 보였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둘은 따듯한 것 먹으러 가자며 카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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