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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강 무면허 운전, 어쩌다가

김보강 무면허 운전, 어쩌다가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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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강 (사진=에너제딕 컴퍼니)
김보강 (사진=에너제딕 컴퍼니)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김보강(36)이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김보강 소속사 에너제딕 컴퍼니 관계자는 8일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모든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자숙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계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면허 취소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로 김보강을 불구속 입건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보강은 ㅈ;ㅣ난 7일 오후 10시40분쯤 서울 역삼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붙잡히기 전 다른 교통법규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강은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면허 취소는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일 때, 0.1% 이하라도 인명사고를 냈을 때 처분될 수 있다.

한편 김보강은 2007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연극,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다. 최근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올리브 '은주의 방'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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