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 직업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방송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와 데이트를 위해 부산을 향했다. 장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김보미-고주원 커플은 설레는 데이트를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혀갔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연애의 맛 김보미 직업'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김보미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것.

현재까지 김보미의 정확한 직업, 학력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김보미가 취업 소식을 알렸다. 김보미는 "공부하던 회사에 취직하게 됐다"고 말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앞서 고주원은 "김보이와 (장거리 연애)정말 괜찮다. 성격이 너무 좋다. '연애의 맛'에 나오는 여자분들 중에 제일 괜찮다"라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풍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