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김종민·황미나 커플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종미나 커플' 김종민·황미나는 방송에서 가장 먼저 연애를 시작한 커플이다.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클립, 함께 찍은 셀카 등을 공개하며 달콤한 순간들을 남겼다.
지난해 9월 연애를 시작했을 당시, 황미나는 '황미나랑 오늘부터 1일'이라는 문구가 보이도록 꽃다발을 들고 김종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일'을 알린 김종민·황미나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날이었다.
김종민·황미나는 한강 데이트에도 나섰다. 황미나는 한강에서 김종민을 촬영한 사진, 김종민과 함께 찍은 셀카 등을 남겼다. 공식 연인이 된 후 첫 데이트 장소였던 한강공원에서 황미나가 남긴 사진은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황미나는 김종민과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하거나, 김종민의 생일상을 차려주며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을 유발했다. 김종과 똑같은 헬멧, 똑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이나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종민의 생일상 사진 등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미나와 김종민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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