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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코미디 빅리그' 출연한 이유는?

박상민, '코미디 빅리그' 출연한 이유는?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0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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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사진=tvN '인생술집')
박상민 (사진=tvN '인생술집')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박상민이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OCN 드라마 '빙의' 주연 배우 이원종, 박상민, 송새벽, 조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박상민에 지난 2104년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 이유를 물었다. 박상민은 "개그맨 이진호와 삼촌 조카하는 사이다. 간절한 출연 부탁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박상민은 드라마 '장군의 아들' 패러디한 코너에 출연했다. 첫 등장은 김두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으나 "아줌마" 발언으로 인해 개그우먼에 호되게 맞는 장면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상민은 영화 '장군의 아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개인적으로 짜증 나는 일이 있었다. 영화 '장군의 아들'이 나오고 12년 후에 드라마 '야인시대'가 나왔다. 어떤 기자가 '야인시대'의 김두한 역할을 나에게 왔는데 내가 상상 이상의 출연료를 요구했다고 기사를 쓴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에 드라마 '야인시대'가 인기가 많아져서 내가 후회하고 있다고 전혀 사실과 다른 루머 기사가 또 났더라. 사실은 나한테 섭외가 온 적도 없었다"고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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