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한화이글스 이용규 선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때 찍은 사진이에요"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사진 공개와 함께 "임신 소식 들으시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구 엄청 많이 물어주세요"라면서 "임신해 보신 분들은 아시죠.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저도 첫아이 때 말할 수 없이 트러블에 짜면 생기고 없어질까 싶음 생기고 정말 스트레스였답니다 둘째 임신 후, 처음에 약간의 그런 징조가 보여서 제품을 꼼꼼히 쓰기 시작한 것 같아요. 피부과도 못 가고 원래도 관리 못하면 트러블 생기는 피부라 초긴장이었죠"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그의 여유로움 속에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12월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했다. 이후 2013년 9월 득남하면서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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