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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실력 뽐내

김고은,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실력 뽐내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0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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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JTBC '너의 노래는')
김고은 (사진=JTBC '너의 노래는')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너의 노래는' 김고은이 노래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너의 노래는'에서 배우 김고은이 음악감독 정재일과 함께 패티킴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리메이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일은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선곡했고 함께할 사람은 김고은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정재일은 "가수가 아니지만 노래를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영상을 찾아보니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김고은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김고은은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시적이어서 좋았다"라고 극찬하며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영화 촬영 스케줄을 소화면서도 틈틈이 정재일의 녹음실을 찾아 연습했다.

정재일과 김고은은 충분히 연습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옛 서울역으로 향해 녹화를 준비했다. 둘은 패티킴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준비했다. 정재일은 기타 연주를 맡았고, 김고은은 노래를 불렀다.

정재일은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로 감미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김고은은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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