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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설 연휴 교통사고 결과 발표

[인천경찰] 설 연휴 교통사고 결과 발표

  • 기자명 전은술 시민기자
  • 입력 2019.02.0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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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특별교통관리 결과 발표
교통사망사고 0, 중상이상 사고 95.5% 감소

[서울시정일보]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은 설 연휴(226, 5일간) 특별교통관리 결과 교통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고, 중상이상 교통사고도 95.5%감소('18년 설 연휴 22'19년 설 연휴 1)하는 등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1일평균 교통관리인원 247, 순찰차와 경찰오토바이 57대를 투입하였으며, 최근 5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 음주운전과속단속 및 보행자 사고예방에 주력한 결과 중상이상 음주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고('183), 일평균 보행자 교통사고도 58.3%(4.82)감소하였다 고했다.

한편 부평 가족공원 등 성묘객과 영종강화도 등 행락지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였다.

인천경찰청은 이번 설 연휴 교통관리를 위해 인천지방경찰청장(이상로)이 음주단속 현장과 교통정보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연휴를 당부하였다. 그리고 연휴 비상근무 인원을 확대, 연휴기간 음주운전과속 단속 등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 및 시민불편 최소화에 기여한 것으로 본다.

인천경찰, 설연휴 특별 교통관리
인천경찰, 설연휴 특별 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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