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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구행성보고서(3)-태양흑점 폭발과 지구의 피해

[사설]지구행성보고서(3)-태양흑점 폭발과 지구의 피해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08.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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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사제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요즈음 태양의 모습이 수상하다. 지구행성의 기후변화처럼 종잡을 수가 없다.거의 매일 코로나가 변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항공우주국에서 말하는 태양활동의 극대기에 들어와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방송에서도(7월) 태양활동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만 하고 있다. 또 이 방송에서는 태양과 유사한 별들이 갑작스럽게 이상활동을 보이면서 빠르게 죽어가는 모습을 관찰하기도 했다고 보도하였다.

중요한 점은 태양계 전체가 변화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본지에서 태양의 우주날씨를 보도하는 이유는 고대문명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고대문명들이 약 1만2천여 정도의 주기설을 말하는 과학자들이 있다.
즉 지구행성은 1만 2천여 주기로 흥망성쇄(興亡成殺)의 변화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태양의 커다란 변화에 의해서라고 말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태양의 표면을 보면 검게 보이는 부분을 즉 흑점이라고 한다. 이러한 흑점은 태양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자기장이 뒤엉킴에 따라 생겨난다. 최근에는 태양 활동의 극대기에 들어와서 태양의 활동이 수상할 정도도 다양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즉 코로나 구멍이다. (코로나의 변화 본지 보도) 태양흑점의 폭발에 의해 방출되는 높은 에너지 입자를 태양우주방사선이라고 부른다.(본지 검색창에서 황문권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참조)

국립전파연구원에서는 태양 폭발의 등급 5단계 가운데 중간인 3단계 경보를 발령하기도 하였다. 3단계는 ‘주의’에 해당하는 것으로 3단계 이상 발령 시 극지방에서는 단파통신장애가 발생하거나 고위도에서 비행하는 승무원의 피폭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흑점 폭발 이후 1~2일간은 북극을 지나는 항공기의 경우 항로를 변경하여 운행토록 조치가 내려졌다는 뉴스도 우리는 접했다.

태양 폭발의 등급은 “태양이 폭발할 때 A, B, C, M, X 등급으로 나눠 M 등급 이상이 폭발하면 경보를 울리는데 지난 태양흑점 폭발의 경우 M보다 10배 이상 강한 X 등급이 3일 동안 계속 터진 경우도 있었다.
태양 흑점 폭발은 결국 핵폭탄이 터지는 것과 같다. 보통 흑점의 폭발은 수소폭탄 100만개의 파괴력을 가진 위력으로 추정한다.
태양의 흑점 폭발 시에는 여기에서 굉장한 방사능 물질들이 지구로 날아온다 물론 태양계 전체의 행성에 미치게 된다.

또한 이 태양 폭발은 강력한 에너지들이 지구로 날아와 전리층을 교란시킨다.
이 “전리층 교란이 전파 교란으로 이어지고 극지방으로 갈수록 심해진다”

“흑점 폭발이 5단계 정도 가면 단순하게 전파교란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방사능 피폭을 당할 수도 있다” “더 심할 경우에는 고위도 지방 같은 경우에는 지구 자체의 땅에도 자기장 때문에 유도전류가 발생해서 발전소가 멈추거나 아니면 또 송전선들이 끊어지는 일들이 벌어진다”.

이러한 피해의 예는 “1989년의 경우 북위 45도에 해당되는 인구 600만 명의 캐나다 퀘백 전체가 정전이 됐고 4단계 폭발이 일어났던 2011년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에선 위성이 실종되기도 했다” 태양 흑점의 폭발은 “폭발이 일어나고 그 빛이 지구에 오는 게 8분 20초 밖에 안 걸린다”며 “폭발을 미리 사전에 알지 못한다면 8분 10초 동안 대비하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1989년 9월폭발한 태양흑점의 폭발규모는 X20었다. 이 폭발은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캐나다 퀘벡주와 몬트리올 등에 정전을 일으켜 600만명이 9시간 동안 전기없는 동안 암흑 속에서 살았다. 또 거의 전세계적인 전신망이 마비되었고 또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었다.

또 1989년8월 16일과 2001년 4월 2일 의 태양 흑점 폭발. 2003년 11월 4일 GOES 위성의 검출기가 판독을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넘긴 수치의 방출을 했었다. 이 방출은 X.45급으로 잠정 추측을 하였다. 이 방사능은 비행기의 승무원과 승객들 항로변동. 기기이상작동으로 비행기가 추락할 수도 있다. 열차에도 작용을 일으켜 열차의 탈선을 일으킬 수도 있고(최근의 유럽에서 열차사고도 이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또 임산부의 태아에도 방사능에 피폭될 수도 있다. 특히 컴퓨터의 오작동은 은행의 전산상에도 작용을 일으 킬 수도 있다. 또 태양 흑점의 연속적인 폭발 시에는 지구행성의 오존층을 엷게 만든다. 이러한 결과의 초래시에는 태양흑점 폭발의 자외선이 이무런 방해 없이 그대로 지구의 지표면에 도달하게 돼 생명에게도 피해를 입게 된다.

또 지극히 염려되는 점은 지구 자기장의 급격하게 약해져 균열이 생긴다는 점이다. 일종의 지구 보호막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그야말로 무방비로 모든 생명이 피폭 수준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잦은 흑점의 폭발을 그저 자연 현상의 하나로만 치부하고 터부시할 일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지저문명설들이 있다. 1만 2천여 주기 어느때 지구 속으로 들어가 생존한 문명들이다.)

미국 프라이이 교수는 자기장의 균열이 잠깐 일어났다가 바로 복구되는 것이 아니라 수시간 동안 지속 되고 있다고 한다. 그 사이에는 모든 생명은 그 시간은 피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그 시간은 폭발 후 15분 안에 피해야 한다.
태양의 흑점 폭발후 분출된 양정자는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15분 이었다. 물론 태양 흑점 폭발의 방향이 지구방향에서이며 지구행성의 자전의 시간대에 일어나는 장소인 것이다. 특히 또 하나의 위험은 태양 흑점의 폭발과 지구 행성의 지진과의 상관 관계이다. 이러한 이론에 도출된 현상으로는 보편적으로 태양 흑점의 폭발 후 24시간~ 36시간(지구에 도달하는 시간대이다)안에 대피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태양 흑점의 폭발과 지구 지진과의 상관 관계는 2001년 1월 24일 태양 흑점이 폭발을 하였고 1월 26일 인도에 진도 7.9의 강진이 발생 하였으며 이 시간대에 전 세계에 65차례의 지진이 거의 동일 시간대에 발생했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기자도 태양흑점 폭발과 지진 발생 추이를 계속 체크해 보았다.

이러한 지구적 환경에서 행성 아이손과 니비루 행서이 올해 11월 28일 경 태양으로 근접해 지구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행성 아이슨과 태양이 합쳐 폭발을 하는 경우에는 실로 엄청난 재앙이 지구적으로 온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더욱 위험한 것은 우리 원자력 발전소 내진의 최대치는 6.5 까지 견디는 것으로 설계가 되어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준도 위험하다. 최근의 지구행성의 지진 발생 추이를 보면 무력한 수준의 설계이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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