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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조카와 부탄 여행 중 화장실 난관 봉착 "엉덩이가 얼어버린다"

김원희 조카와 부탄 여행 중 화장실 난관 봉착 "엉덩이가 얼어버린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07 03:00
  • 수정 2019.02.0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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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사진=SBS)
김원희 (사진=SBS)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김원희가 추운 날씨에 조카들과 부탄 여행에 나섰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에서는 결혼 14년차지만 자녀가 없는 김원희와 조카 삼 남매의 부탄 여행이 펼쳐졌다.

김원희는 7년 만에 세계 행복지수 1위 국가인 '부탄'으로 조카들과 여행을 떠났다. 방콕을 경유해 14시간 만에 도착한 부탄은 영하 6도에 몹시 추운 날씨였다.

김원희가 조카들과 묵을 집에 도착하자 들은 말은 부탄 집은 모두 바람이 들어온다는 것. 김원희는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집 안에도 보온이 안 되더라. 바닥을 디뎠는데 냉기가 올라왔다"고 말했다.

또한 부탄 집에서 김원희는 난관에 봉착했다. 화장실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김원희는 "바지를 내리면 엉덩이가 얼어버린다"고 말했다. 광희는 "요즘 군대도 안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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