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날씨]8월 2일엔 장마전선 북상. 전국에 비

[날씨]8월 2일엔 장마전선 북상. 전국에 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07.31 16: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6일은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에 위치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기상청 기상속보(07월 31일 13시 10분 발표). 현재, 남부지방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오는 곳이 있다. 이 비구름대는 전시간보다 약화되어 동북동진하고 있으며, 오늘 늦은 오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내리겠다

한편, 강원동해안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에 비가 오는 곳 있겠다.

* 예상 강수량(31일 12시 30분부터 8월 1일 24시까지)
- 충북남부(오늘), 남부지방, 북한 : 5~30mm
- 강원동해안 : 5mm 내외

10시 00분발표 폭염경보다.

폭염경보 : 경상북도(경산시), 제주도(제주도북부), 대구광역시

폭염주의보 : 경상북도(구미시, 영천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김천시, 상주시,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포항시, 경주시), 경상남도(양산시, 김해시,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제주도(제주도서부), 울산광역시

내일은 (08월 01일 (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남해안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흐리고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이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많겠으며 전북내륙과 경북내륙은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강원동해안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주간예보로는 8월 2일은 장마전선이 남해안에서 북한으로 점차 북상하면서 전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4~6일은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에 위치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기온은 중부지방에서 평년(최저기온 : 20~25도, 최고기온 : 28~33도)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 4~22mm)보다 많겠으나, 제주도는 적겠다.

특히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지 않는 날은 내륙에서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 무덥겠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