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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권장덕, 지금과 180도 달랐던 연애 스토리 '눈길'

조민희 권장덕, 지금과 180도 달랐던 연애 스토리 '눈길'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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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권장덕 (사진=채널A '아빠본색')
조민희 권장덕 (사진=채널A '아빠본색')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아빠본색' 조민희 친구들이 권장덕의 반전 과거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권장덕의 흑역사가 대방출됐다.

이날 권장덕의 집에는 아내 조민희의 대학교 친구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권장덕 부부와 연애시절부터 잘 알던 사이로 권장덕의 반전 과거사를 폭로했다.

조민희의 친구는 "연애시절 장덕 오빠가 민희한테 꼼짝 못했다. 지금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며 지금과는 180도 달랐던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를 전했다.

친구 중 한명은 "나 아니었으면 이 두 커플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졸업식 날 헤어졌던 권장덕이 큰 운동장에서 꽃을 들고 민희를 찾아 헤매고 있었다.

그때 둘이 잠깐 헤어진 상태였다. 민희가 위치를 말해주지 말라고 했는데, 그 절망했던 표정 때문에 말을 해줬다"고 했다.

조민희는 "그때 한 번 헤어지자고 했더니 소주 두 병을 마시고 엉엉 울었다"며 "그때 그렇게 사랑받았던 기억으로 지금 산다"고 말했다.

또한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인 조민희의 노래 실력도 공개됐다. 조민희는 친구들과 함께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열창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민희가 "오랜만인데도 음악이 나오니까 기억이 난다"라고 하자 권장덕은 "실력이A+니까 기억하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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