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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홍진영의 '엄지척' 다른 매력으로 노래 불러

조정민, 홍진영의 '엄지척' 다른 매력으로 노래 불러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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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조정민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대한외국인'에서 '설연휴 특집'으로 트로트 여신 조정민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 연휴를 맞아 6일 '아모르 파티'로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트로트계의 대모 김연자와 행사의 제왕 박현빈, 차세대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외국인과 대결을 하면서 홍진영의 '엄지척'을 맞추고 짜장면 사진에 '졸업식' 답을 맞췄다. 조정민은 '엄지척' 답을 맞추자 노래를 부르면서 홍진영과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조정민은 뜻밖의 숨은 에이스의 면모를 보이면서 가볍게 10단계까지 가게 됐다.

한편 조정민은 2009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조정민은 피아노 전공이었으나 아버지를 일찍 떠나보내고 당시 장윤정이 이끌던 트로트에 뛰어들었다.

가명 '조아'로 활동했던 조정민은 주목을 받지 못한 채 잠시 휴식기를 가졌고 2014년 본명 조정민으로 돌아왔다. 조정민은 적극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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