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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파격 드레스 의상 "너무 세 보인 것 같아 아쉽다"

강한나, 파격 드레스 의상 "너무 세 보인 것 같아 아쉽다"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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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사진=KBS2 '해피투게더4')
강한나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강한나의 드레스 입은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엉덩이까지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흑역사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나는 "2013년 부산영화제 드레스가 화제가 됐었는데"고 말문을 열었다. 강한나는 "배우들이 입고 싶어하는 유명 디자이너인 맥 앤 로건(부부 패션디자이너)의 드레스다. 새롭고 달라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점점 흑역사처럼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나 드레스는 엉덩이 부분이 다소 드러나 파격적이었고 언론과 관객, 나아가 누리꾼들의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흑역사라기보다 파격 의상이다"고 말했다.

강한나는 "드레스 안감이 망사가 접힌 거였는데 엉덩이에 문신을 했냐고 그하더라. 당시 영화제에 맞는 에티튜드를 한다고 한건데 너무 세 보인 것 같아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 파격적인 드레스는 당시 '강한나'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알린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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