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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룡스파텔 화재, 갑작스런 불로 대피 소동 '천만다행 사상자 없어'

대전 계룡스파텔 화재, 갑작스런 불로 대피 소동 '천만다행 사상자 없어'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04 08:43
  • 수정 2019.0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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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스파텔 화재 (사진=TJB)
대전 계룡스파텔 화재 (사진=TJB)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대전 계룡스파텔 온천장에서 화재가 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3일 오후 5시 7분쯤 대전 유성구 소재의 계룡스파텔 온천장서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이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으나 대전 계롱스파텔 온천장을 찾은 이용객들은 옷도 대충 걸치고 아무것도 신지 않은 모습으로 빠져나왔다.

천만다행으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 배전반에서 처음 불길이 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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