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고아라가 작은 얼굴의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고아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감기#조심하세요 ~! #ArtistCompany #아티스트컴퍼니 #고아라 #GoARa"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고아라는 모자를 쓰고 분홍색 마스크를 쓰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거의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팬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모습에서 고아라의 따뜻한 마음씨까지 엿보인다.
한편 고아라는 2월 11일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 분),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고아라 분),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박훈 분)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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