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빅플로의 론이 아내 이사강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론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이사강과 신혼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다. 론은 사진과 함께 "같이 하기로 해놓고 스르륵 빠져나간 미꾸라지 내사랑. 예상치 못한 내생애 첫 드레드락. 난 이제 망했다 곧 설날 인사하러가야되는데.."라고 글을 남겼다.
올린 사진 속 론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사강은 화려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1살 연상연하 커플인 론, 이사강은 1년8개월여 열애 끝에 지난 1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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