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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털털한 성격과 다양한 매력 발산

한보름, 털털한 성격과 다양한 매력 발산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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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사진=SBS '정글의 법칙')
한보름 (사진=SBS '정글의 법칙')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정글의 법칙' 한보름이 여전사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1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의 후반전이 전파를 탔다. 후반전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이연복 셰프와 배우 이태곤, 개그맨 지상렬, 갓세븐 유겸, 배우 한보름, 김윤상 아나운서, 네이처의 루가 로타섬에서 생존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보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정글이 그런 제 성격에 딱 적합한 프로그램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보름은 "바리스타, 재즈댄스 강사, 애견미용사,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이 있다. 헬스, 요가, 롱보드, 볼링, 자전거도 타고 다양하게 즐기고 있다. 여전사 같은 느낌으로 전부 다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한보름은 "김병만과 비슷하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자격증으로 딱지치기하시더라. 너무 매력적이지 않으냐. 최고다. 저도 최대한 열심히 해서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한보름은 털털한 성격과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은 물론, 능숙한 잠수 실력 등을 선보이며 정글 속 여전사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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