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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류현진, 잘 어울리는 한 쌍

배지현 류현진, 잘 어울리는 한 쌍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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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지현 SNS)
(사진=배지현 SNS)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메이저리거 류현진 부부의 출국길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 모습이 이목을 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30일 오후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되는 2019 시즌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다정한 모습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인사를 전했다.

류현진을 출국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상없이 시즌을 치러 매 경기 퀄리티스타트를 노리겠다"라며 "20승 달승은 어렵지만 최대한 20승에 접근할 정도로 한 시즌을 완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결혼 후 배지현은 류현진과 함께 LA로 건너가 류현진의 내조에 집중했다. 배지현의 인스타그램에는 남편 류현진과 찍은 다정한 셀카들이 가득하다.

특히 배지현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경기를 마친 직후인 듯 땀을 흘리고 있는 류현진과의 애정 가득한 셀카가 담겼다.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했다. 이후 배지현은 2014년 1월까지 SBS Sports '베이스볼S'를 진행했다. 2014년 3월부터는 MBC스포츠 플러스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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