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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고대 역사 숨결 느낄 수 있는 마야 문명 유적지 곳곳에

벨리즈, 고대 역사 숨결 느낄 수 있는 마야 문명 유적지 곳곳에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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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소개한 벨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 벨리즈' 편을 방송했다. 멕시코,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하고 카리브해에 면해 있는 나라, 벨리즈(Belize).

원시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남아있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고 마야 문명 유적지가 곳곳에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또 중남미 원주민부터 흑인 노예의 후손들까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있다.

특히 마야 문명 유적지가 곳곳에 남아있어 고대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날 벨리즈시티에서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었다. 각 민족의 전통 음악이 흘러나오자 사람들은 흥겹게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며 축제를 즐겼다.

크리올 민족의 음악 '브룩동'이 울려 퍼지고, 가리푸나 민족의 춤과 음악인 '푼타'가 흥을 돋우었다. 축제를 즐기던 한 현지인은 "드럼 연주가 시작되면 우리는 춤을 춘다"고 말했다.

한편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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