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한보름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배우 한보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플레이 #괌 아침 일찍 우리는 뭐하러 왔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한보름은 괌에서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아찔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또한 한보름은 안경 패션으로 청순 미모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보름은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 하이'로 데뷔했다. 현재 키이스트 소속이며 래퍼 지망생이었던 이력이 눈길을 끈다. MC스나이퍼가 만든 스나이퍼사운드 연습생 출신이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 분)의 두 번째 부인이자 안하무인 셀럽 고유라 역을 맡아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돌직구 대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