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2019 아시안컵 토너먼트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대진표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19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시안컵 8강 토너먼트 대진표를 확정하고 발표했다.
2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베트남-일본전을 시작으로 25일 오전 1시 중국-이란의 경기가 펼쳐진다. 25일 오후 10시에는 대한민국-카타르의 진검승부가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4강 상대가 되는 호주-UAE의 경기로 2019 아시안컵 토너먼트 8강전이 마무리된다.
한국의 상대인 카타르는 4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짠물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공격에 있어서는 11득점을 하면서 현재까지 최다 득점 나라이다.
한편 2019 아시안컵 토너먼트 첫 8강전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는 24일 밤 9시 45분부터 JTBC에서 생중계한다. 캐스터는 임경진 JTBC 아나운서가, 해설은 신태용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환 JTBC 해설위원이 맡는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중계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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