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KY 캐슬' 정준호, 정애리 염정아에 폭탄 발언

'SKY 캐슬' 정준호, 정애리 염정아에 폭탄 발언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20 00: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SKY 캐슬')
(사진=JTBC 'SKY 캐슬')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SKY 캐슬' 정준호는 정애리와 염정아에게 병원에 사표 내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19일 방송된 JTBC 'SKY 캐슬'에서 강준상(정준호)이 윤여사(정애리), 한서진(염정아)을 모아두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임(이태란)은 김주영(김서형)이 한서진의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김주영을 조사했다.

이수임은 황치영(최원영)에게 "김주영이 미국에서 남편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았는데 그 이웃의 얘기를 들으니 남편이 사고 날 차에 타서 출발하자 딸이 그 차에 탄 줄 그때 알게 되고 놀라는 얼굴로 쫓아갔다더라"고 말했다.

이때 황치영의 앞을 강준상의 차가 지나가자 "연차는 왜 냈냐? 뭐를 피하기 위해 숨었냐?"라고 물었고 강준상에게 주먹을 날렸다.

또 강준상은 윤여사를 집으로 불렀고 "저 주남대 사표낼 겁니다"라고 하자 윤여사는 분노했다. 그러나 강준상의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이어 한서진에게도 "당신하고 예서가 직접 시험지 유출사건 터트리고 밝히면 시험지 사건 인터넷에 뿌려져도 우리 예서 지탄받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예서가 서울 의대간다고 해도 제대로 살 수 있을 것 같아? 당신이 선택해"라며 한서진에게 사실을 밝히라고 설득했다.

강준상이 그동안 받았던 상들을 다 던져버리자 윤여사는 강준상을 때리며 "배은망덕한 놈.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내가 잘못 살아왔다고? 너 병원에 사표낼거면 날 죽이고 내"라고 오열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