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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아름다운 외모 누구 닮았나 보니

김보미, 아름다운 외모 누구 닮았나 보니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18 13:01
  • 수정 2019.01.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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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김보미가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배우 고주원과 김보미의 첫 번째 만남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홀로 앉은 고주원 곁에 누군가가 다가왔다. 그는 팬이라며 인증샷을 요청했다. 이후 진짜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가 등장했다. 

김보미는 걸스데이 유라와 서현진을 섞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리를 찾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다"며 늦은 이유를 설명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걸스데이 유라와 배우 서현진을 닮았다"며 아름다운 미모를 칭찬했다. 

첫 만남에 긴장한 고주원은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고주원은 긴장감에 눈길을 어디에 둘 지 모른 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미는 '연애의 맛' 출연과 관련해 "사실 고민을 많이 하긴 했다.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방송에 노출된다는 게 아무래도 일반인이다 보니 부담스러운 것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부산에서 왔다"면서 "사투리가 티날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고주원은 "아직까지는 티가 안 나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고주원은 제작진에게 "성격이 좋으시다. 괜찮다. 개인적으로 '연애의 맛'에 나오는 여자 분들 중에 제일 괜찮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말하는 내내 새어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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