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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호텔, 핀란드 친구들 "난 이런 호텔 와본 적 없다"

홍대 호텔, 핀란드 친구들 "난 이런 호텔 와본 적 없다"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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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사진=MBC 에브리원)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3인방이 홍대 호텔을 찾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70회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을 다시 찾은 핀란드 친구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3인방은 제작진이 예약한 홍대 호텔로 향했다.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홍대입구역에 내린 친구들은 "여기 상당히 쿨한 곳 같다. 색다른 한국이다"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세 사람. 이번 숙소는 체격이 큰 친구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만큼 규모가 크고 아늑한 호텔이었다. 객실에 들어선 친구들은 "난 이런 호텔에 와본 적이 없다", "정장 재킷을 입어야 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홍대 뷰가 보이는 창문에 서서 경치를 구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에서 욕실이 훤히 보이는 숙소에 제작진이 "블라인드를 치고 이용하라"고 당부했지만, 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샤워를 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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