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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아나바다 나눔마켓 개최

동대문구 아나바다 나눔마켓 개최

  • 기자명 황권선
  • 입력 2011.05.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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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서 일일 장터 개장

동대문구 아나바다 나눔 장터 한 장면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취지의 아나바다 운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제1회 동대문구 아나바다 나눔마켓’을 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과 아트갤러리에서 동대문구 보육정보센터 영유아플라자와 동대문구 보육시설 연합회 주관으로 ‘제1회 동대문구 아나바다 나눔마켓’의 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마켓에서는 장난감 및 도서, 육아용품, 의류, 먹거리 등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영유아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메인, 보육사, 알파교구, 푸드머스, 온앤온정보시스템, 크로바 등 유관 업체에서 기부금과 물품을 협찬하기로 했다.
오문숙 동대문구청 가정복지과장은 “아나바다 나눔마켓은 이웃과 나눠쓰고 바꿔쓰면서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을 경험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재활용품 사용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며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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