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황인영,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두 아이 부모가 된다.
지난 15일 황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중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황인영은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낸 채 한 손으로 배를 감싸고 있다.
황인영은 사진과 함께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결혼 10개월도 채 안 돼 첫 아이를 얻었다. 이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류정한은 다수의 굵직한 뮤지컬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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