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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 조쉬, 런던 길거리 음식 즐기며 연애 시절 추억

국가비 조쉬, 런던 길거리 음식 즐기며 연애 시절 추억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1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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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아내의 맛' 조쉬, 국가비 부부의 런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조쉬 국가비 부부의 런던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쉬 국가비 부부는 새해를 맞아 한복을 차려 입고 영상 세배를 준비했다.

국가비는 시부모님과 영상통화 전 거실을 청소하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패널들은 하나같이 "외국도 시어머니가 무서운가 보다", "시어머니가 불편한가?"라고 의아해 했다.

이에 국가비는 "불편하진 않은데 그냥"이라고 말을 줄이면서도 "싫지 않다. 편하다"라고 말했지만 표정은 굳어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쉬 국가비 부부는 영상통화로 시부모님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시부모님과 스스럼없는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런던 시내로 데이트에 나섰다.

조쉬 국가비는 피쉬 앤 칩스 등 런던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연애 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다만 조쉬 국가비가 떠올리는 기억이 서로 달라 "어떻게 잊느냐?"고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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