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19 18:07 (금)

본문영역

최민용 "남자는 뭐니 뭐니 해도 원기회복이다"

최민용 "남자는 뭐니 뭐니 해도 원기회복이다"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16 01:23
  • 수정 2019.01.16 01: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사진=SBS)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처음 출연한 최민용이 선배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장작을 팼다.

이날 새 친구로 최민용이 등장했다. 그는 방한화와 가죽 무스탕을 입고 개인용 카트까지 가져와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민용은 "올해 마흔셋이다. 선배님들 앞에 오는데 방이라도 따뜻하게 데워놓을 마음으로 서둘러 왔다"고 이른 새벽에 도착한 이유를 설명했다.

여러 옷을 껴입은 최민용은 장작을 패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 개인 도끼를 준비한 최민용은 시원하게 장작을 두 동강 냈다. 제작진이 장작 패기를 잘한 이유를 묻자 최민용은 "산에서 2년 살았다. 산에서 장작 패기를 하루도 거르면 안 된다. 그러면 겨울에 추워서 고생한다"며 이유를 말했다.

이후 최민용은 가방에서 하수오부터 복분자, 영지버섯, 불로초 등 한약재를 꺼내 불청 형님들을 위해 한방차를 준비했다. 또한 그는 "남자는 뭐니 뭐니 해도 원기회복이다. 여자는 갱년기 완화, 피부 미용 등에 좋은 재료를 가져왔다"고 섬세함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