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권민중 김광규의 귀여운 사진이 눈길을 끈다.
권민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김광규 #오빠랑나랑 #동네오빠 #펭귄커플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김광규와 권민중이 담겼다. 펭귄 캐릭터 옷을 입은 두 사람은 브이를 그린 채 웃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민중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에 당선된 권민중은 영화 '투캅스3' 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권민중은 '자카르타' '인터뷰'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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