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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라이머 "안현모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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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가 라이머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상이몽2'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진 라이머는 안현모의 첫인상을 묻는 말에 "안현모와 소개로 만났는데, 처음 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며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이어 "저만 그랬는지 모르겠고,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5개월 만에 훅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현모는 "6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렇게 말하면 기사가 잘못 나가지 않냐"고 핀잔을 줬고, 라이머는 "6개월이다"라고 즉각 멘트를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현모는 "사는 환경, 살아온 족적도 너무 다르고 늦은 나이에 결혼하다 보니 차이점이 너무 많았다"라고 말했다. 덧붙어 라이머가 "나는 불도저 같은 성격이고 아내는 햇살이다"라며 "우리는 아름다운 불도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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