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청와대 여성 경호원 출신으로 화제가 된 이수련이 대본을 받아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수련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이게 그건 아닌데^^ mixmix! 암튼 우리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대본과 사진을 찍는 이수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와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련은 1981년생 나이는 올해 39세이며 미혼이다. 실제 최초 대통령여성경호관 출신으로 뛰어난 무술실력을 겸비하고 예능 프로에도 자주 등장한 뇌섹녀 배우이다.   

이수련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 강씨(신은경)오른팔로 오로지 태후에게만 맹목적인 충성을 다하는 캐릭터 최팀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