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배우 주진모가 일반인 여성과의 교제를 시작했다.
12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관계자는 "주진모가 열애 중이다. 서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주진모의 열애는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와 열애 중인 상대는 10살 연하로, 서울대 의대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돼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함께 낚시를 즐기는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해 중국 여배우 장리와 1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최근 출연작으로는 지난해 2월 종영한 OCN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다.
주진모는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할 예정이며 해당 작품은 2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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