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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자유롭지만 안정적이고 싶다"

손예진 "자유롭지만 안정적이고 싶다"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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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SNS)
(사진=손예진 SNS)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배우 현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손예진의 나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됐다. 글을 쓴 네티즌은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에서 다정하게 여행 중"이라며 "두 사람이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까지 봤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한 골프장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목격됐다는 소문까지 퍼지면서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 소식에 많은 이들은 손예진의 나이를 궁금해 하며 그가 결혼할 시기가 됐는지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손예진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자유롭지만 안정적이고도 싶다.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다. 나이가 들면 결혼해야 한다는 통념이 있지 않나. 그 시기가 지났다. 부모님이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주변에서 하지 말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 결혼한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다가도 아닌 거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결혼에 대한 압박은 아직 잘 모르겠다. 하고 싶긴 한데 언제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손예진 나이는 올해 38살이지만 외모는 20대 여배우의 외모를 능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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