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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별거 부인, 소문 어디서 나오는건지

슈 별거 부인, 소문 어디서 나오는건지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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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 측이 남편 임효성과의 별거설을 부인했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슈 최측근이 슈 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 최측근은 "최근 두 사람을 함께 만났으며 무엇보다 슈가 직접 별거설에 대해 '대체 그런 말들이 왜 누구에게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다'라며 답답해했다"라고 말했다.

임효성 역시 이런 루머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고, 두 사람 모두 가정의 울타리를 지키려는 책임감이 상당하다는 전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해 12월 31일 한 매체는 슈 임효성 부부가 오래 전부터 별거를 하고 있으며, 슈는 현재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남편과 따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슈 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지난해 8월 슈의 도박 파문 이후 한 차례 불거졌었다. 당시 임효성은 "슈는 좋은 엄마이자 아내다"며 "아내가 워낙 순수해서 물정을 모르고 큰 실수를 저질렀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슈를 국외 상습도박 혐의로마카오에서 수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도박자금으로 수억 원을 빌려 갚지 않은 사기 혐의에 대해선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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