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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축구협회의 새출발 다짐

인천 남동구 축구협회의 새출발 다짐

  • 기자명 전은술 시민기자
  • 입력 2019.01.06 23:18
  • 수정 2019.01.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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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웍이 중요한 축구를 통해 화합을 다져

[서울시정일보] 생활체육을 통한 심신단련, 건강증진 그리고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목적으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축구협회는 2019년도 새해 시무식과 안전기원제를 16일 남동공단근린공원에서 양병복 회장과 축하내빈 및 관내클럽 회장들이 참석을 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더불어 좀 더 창의적인 협회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의 멘토로서 인천광역시의 6명의 의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도 함게 수여하였다.

 

양병복 회장은 “2018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듯이 2019년도 건강하고 무탈한 가운데 좋은 성적과 회원들이 건강하고 가정이 무탈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축구협회는 20여개의 클럽이 활동 중이며 세대별로 그리고 지역별로 FC를 꾸림으로서 세대간 지역간 화합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대회에서는 20대 남동FC, 50FC50, 60FC60팀이 우승을 하였고, 30대 간석FC, 40대 동부FC팀이 준우승을 거두었다.

 

축구는 11명의 한 팀이 되어 발로 공을 차서 몰고 들어가 상대편 골문에 넣음으로써 득점을 하여 승패를

인천 남동구 축구협회
인천 남동구 축구협회

 

겨루는 경기이다. 2002년 올림픽과 최근의 많은 축구 이슈로써 축구는 단연 최고 인기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 팀의 단결을 강조하는 축구처럼 새해에는 대한민국이 더 화합하고 함께 나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팀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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