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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더덕 먹방 "도라진지 헷갈려서.."

차인표 더덕 먹방 "도라진지 헷갈려서.."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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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궁민남편')
(사진=MBC '궁민남편')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궁민남편' 차인표가 더덕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궁민남편'에서는 자연인 체험에 나선 차인표, 김용만,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한 뒤 산에서 더덕 캐기에 나섰다. 앞서 자연인을 만나 선행학습을 마친 권오중은 더덕 캐기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더덕을 캐던 차인표는 몰래 더덕 한 입을 먹으려고 했고 안정환은 "먹지 마라. 저녁에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차인표는 멤버들 몰래 더덕을 한 입 먹었고 이를 눈치 챈 안정환은 "이 형 한 입 먹었다.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왜 먼저 먹냐"고 다그쳤다.

원망하는 멤버들에게 차인표는 울컥한 목소리로 "나이 50에 더덕도 한 입 못 먹냐"고 외친 뒤 "더덕인지 도라진지 헷갈려서 조금 먹어본 거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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