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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이민지 극찬 "다크호스가 될 것 같다"

박신양, 이민지 극찬 "다크호스가 될 것 같다"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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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진=KBS2)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배우 이민지가 '조들호2'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박신양 분)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소시민을 대변했던 시즌1 이후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 거악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릴 예정인 '조들호2'.

정의의 가치에 대해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이어 스페셜 방송을 통해 박신양과 고현정, 대체불가 연기 신(神) 두 배우의 역대급 대립구도가 일부 공개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조들호 패밀리이자 이번 시즌2의 핵심 인물인 윤소미 역의 이민지가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윤소미는 조들호의 초임 검사 시절 생사고락을 함께 한 윤정건(주진모) 수사관의 고명딸로, 아버지의 실종이라는 사건을 시작으로 조들호 패밀리에 합류하게 되는 인물이다.

지난 1일 방송된 '조들호2 미리보기'에서는 아버지의 실종으로 불안 상태에 놓인 소미가, 엉망이 된 집에 들어서자 발작을 일으켰다. 몸을 가누지 못하며 소리를 지르면서 눈물을 쏟았다. 이민지는 격해진 감정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의 머리를 가격하는 행위까지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박신양은 이민지를 향해 '다크호스가 될 것 같다' '굉장히 좋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민지가 보여줄 소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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