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5 09:09 (목)

본문영역

박세리, "골프 선수들 외모에 신경 많이 쓴다"

박세리, "골프 선수들 외모에 신경 많이 쓴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05 12: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박세리가 성형을 고백했다.

박세리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속눈썹으로 인해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세리는 '라디오스타'에서 이미 알려진 성형 수술과 관련된 언급에 "속눈썹이 자꾸 쳐져서 눈을 찔러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박세리는 성형 수술은 이미 2007년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당시에도 박세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눈을 자꾸 찔러 자주 충혈되더라. 골프에 지장을 줘서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다 2003년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박세리는 또 "골프 선수들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 다들 아침 일찍부터 풀메이크업을 하고 나오는데 나는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기 힘들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세리는 "와인, 의류사업을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