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배우 진지희가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질문에 답변했다.
이때 한 팬은 진지희에게 "쌍수(쌍꺼풀 수술) 하신 거예요?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 드라마는 또 안 찍나요?"라며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진지희는 답변으로 "쌍수 안 했는 걸요? 아무 것도 안 했어요"라고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라는 쉽지만 쉽지 않은 팁을 전했다. 또 '드라마는 또 안 찍나요?'라는 질문에는 "열심히 여러 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중"이라고 답했다.
진지희는 1999년생으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동국대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며 최근 종영된 드라마 tvN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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