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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급 인상...얼마나 올랐나?

손흥민 주급 인상...얼마나 올랐나?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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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손흥민의 주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손흥민 선수는 몸값도 대폭 상승했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조사에 의하면 손흥민 선수의 몸값은 9980만 유로 (한화 약 1284억원)에 달한다.

영국 HITC는 13일(한국시간) 선수 이적설을 전하는 과정에서 EPL, 미국프로풋볼(NFL), 북미아이스하키(NHL), 메이저리그(MLB), 미국프로농구(NBA) 등 프로스포츠 선수의 연봉을 공개하는 '스포트랙'을 인용해 "해리 케인이 주급 20만파운드로 (토트넘에서) 가장 비싸다"고 전했다. 자연스레 손흥민의 주급도 드러났다.

스포트랙에 따르면 손흥민의 주급은 14만파운드(약 2억 400만 원), 연봉은 728만파운드(약 106억 원)다. 공격수 케인에 이어 가장 큰 돈을 받고 있다. 이어 에릭 라멜라(10만 5000파운드), 베르통언, 요리스(이상 10파운드) 순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은 대폭 인상된 연봉으로도 팀의 핵심 선수임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8만5000파운드를 받은 것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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