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요한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이요한 전 여자친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요한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요한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 씨는 이요한의 동시다발적인 연인 관계, 팬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등을 폭로했다. 이에 이요한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요한의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도 SNS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최근 소속 뮤지션인 이요한씨의 개인적인 논란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요한은 버클리음악대학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요한은 밴드 데이브레이크, 칵스, 솔루션스 등이 속한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 '이요한(OFA)'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