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유영, 신인연기상 수상 소감 "좋은 캐릭터 연기할 수 있어 영광"

이유영, 신인연기상 수상 소감 "좋은 캐릭터 연기할 수 있어 영광"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01 13:33
  • 수정 2019.01.01 13: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사진=SBS)

배우 이유영이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달 31일 밤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8 SBS 연기대상'이 배우 이제훈, 신혜선, 개그맨 신동엽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권나라, '여우각시별' 이수경,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착한마녀전' 혜정이 오른 가운데 이유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유영은 "귀한 상 받게 해주신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들께 감사하다"며 "좋은 캐릭터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정의에 대해서 잘 이야기하는 드라마를 만들어보자고 했었고 드라마를 하면서도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정의가 실현되는 세상을 잠시나마 꿈꿨다. 좋은 대본을 써주신 작가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