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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한국형 범죄 영화의 새로운 장 열어

도둑들, 한국형 범죄 영화의 새로운 장 열어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3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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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쇼박스)
(사진=(주)쇼박스)

영화 '도둑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EBS 1TV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을 방영했다. 2012년 제작된 영화 '도둑들'은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 김수현, 임달화. 김해숙 등이 출연했다.

영화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도둑 10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전문 사기꾼, 도박꾼에 이어 '도둑들'의 세계로 돌아온 최동훈 감독은 전작보다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를 바탕으로 화려한 범죄 세계 속 음모와 배신, 엇갈린 욕망과 스릴 넘치는 드라마가 곳곳에 깔린 한국형 범죄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낸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를 잇는 범죄 3부작의 완성이자, 최동훈 감독의 모든 장기가 응축된 작품이다.

한편 영화 '도둑들'의 누적관객수는 1298만384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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