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문가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VENCHYBEAUTY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꼬리를 얇고 길게 뺀 아이라인과 핑크색 립은 문가영의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아역배우로 데뷔한 문가영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드라마 '객주-장사의 신2015'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으며 KBS 드라마스페셜 '혼자 추는 왈츠'를 통해 첫 성인 연기를 선보였다.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뛰어난 독일어와 영어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문가영의 아버지는 과학자, 어머니는 음악가로 알려졌으며 독일 카를스루에서 태어나 10살까지 머물렀다고 밝혔다.

또 악기, 발레, 승마 등 다양한 취미도 공개했다. 또한 자신을 독서광이라고 밝힌 문가영은 좋아하는 책으로 '논어'와 단테의 '신곡' 등을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