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찰청(청장 김기용)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국민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찾고자 “국민 집중신고기간”(5. 1~ 5. 31)을 운영하여, 총 9,042건을 접수하고, 그 중 7,166건(79.3%)을 개선키로 하였다. 이는 작년 신고 접수 7,338건보다 23.2% 증가한 것이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신호운영 2,261건(25.0%), 신호기 고장 및 차선 도색 등 교체 정비 2,083건(23.0%), 횡단보도 신설ㆍ이설 등 584건(8.7%), 중앙선 절선 507건(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