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법무부(장관 권재진)는 2012. 6. 22. 공익법무관 66명을 신규임용하고, 3명을 전보하는 정기인사(2012. 7. 1.자)를 단행하였다. 신규임용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1기 수료 공익법무관 으로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로스쿨 1기 병역 미필 자원 66명을 공익법무관으로 신규 임용하였으며 법무부는 임용자들의 희망 지역․업무 고려하되 경합 시 임용 前 실시한 직무교육 성적 반영하여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인사를 시행하였다.특히 법무부는 ’12. 4. 정기인사에 이어 교
6월 22일(금) 09시 장마전선 위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2일(금) 09시 현재 장마전선은 오키나와 해상에서 일본 남쪽해상에 형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북동쪽에 상층 기압능이 지속적으로 기압계 흐름을 저지하면서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확장하지 못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중북부 내륙지방도 예년에 비해 최근(6월 14~20일) 강수량이 적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사진의 모식도의 장마전선은 23일(토)부터 제주도 부근해상까지 일시 북상하여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24일(일)은 제주도를 포함하여 남해안 일부지방까지 강수 가능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이정복)은 올 들어 처음으로 도내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연구원은 4월부터 서해연안의 해수, 갯벌, 어패류를 대상으로 매주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균의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1일 김포 대명항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균을 분리했다.연구원은 올해는 해수온도가 일찍 상승하여 지난해보다 15일정도 일찍 균이 분리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온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00년만의 극심한 가뭄이 전국적으로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팔당호 물을 가뭄 피해지역에 공급하는 특단의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도는 21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팔당호 원수를 시흥 소래저수지와 물왕저수지에 일일 2만톤 내외로 공급하기로 협의하고 22일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급되는 물은 약품처리 이전의 ‘원수’로 저수지 인근 광역상수도관을 통해 직접 저수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원수 공급은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지속된다.도는 이와 함께 지난 20일 화성, 파주, 용인, 이천, 안성, 여주 등
매연측정 전경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기준을 초과한 서울시내 차량 1,697대와 7년 이상 된 총 중량 3.5톤 이상의 노후경유차 3,840대 등 총 5,537대는 오는 12월 말까지 의무적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해야한다. 이를 어길시엔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특히 서울시는 여름철의 경우 습도가 높아 불완전 연소로 매연발생이 상대적으로 더 많기 때문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으면 대기 오염과 시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매연저감장치는 인근 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6월 24일(일) 북서울 꿈의숲 잔디광장에서 단오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2012 단오 국악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국악공연을 통해 가족, 이웃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희망과 여유를 충전할 수 있고, 오래도록 남을 기억을 만들 특별한 단오맞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서울만의 레퍼토리를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정한 서울시의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준비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단오의 공연프로그램은 ‘화려하게 빛나는 수도, 전통을 품다’라는 주제로 서울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0여년 만에 맞는 최악의 가뭄으로 한강공원 내 수목 및 잔디의 생육에 지장이 있음에 따라, 6.20(수)부터 ‘가뭄대비 한강공원 급수대책’(대책반장 최임광 한강사업본부장)을 수립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가뭄이 해소되는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한강공원 12개 안내센터 전 구간(5,171천㎡)에 수목 및 잔디 급수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5.1(화)~6.19(화)까지 서울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10.6㎜로 예년 같은 기간 서울지역 평균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행정안전부는 6월 21일(목) 오전 10시, 정부중앙청사에서 맹형규 장관 주재로 6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름철 서민생활 안전 대책”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올해 장마철과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과거 산사태 발생 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방자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한ㆍ미 양국군은 2012년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해에서 한ㆍ미 연합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한다. 한ㆍ미 해ㆍ공군 약 8,000여명이 이번 훈련에 참가하며, 美 항모 조지 워싱턴함을 비롯하여 韓 해군 세종대왕함 등 10여척의 함정 및 美 F-16, F-18 함재기와 韓 공군 F-15 등 다수의 해ㆍ공군 연합전력이 참가한다. 한ㆍ미는 이번 훈련을 통해 韓 7기동전단과 美 항모강습단의 상호 작전운용성을 증대시키고, 美 함재기와 韓 전투기간 연합 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韓 해군 5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국민주택기금과 사학진흥기금이 지원되는 2012년 대학기숙사 건설 사업으로 총 4개교, 6개 사업을 선정하였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은 경희대(3개사업), 세종대, 단국대(천안), 대구한의대 등 4개교다,경희대는 운동장 부지 935명, 이문동 부지 73명, 회기동 부지 41명, 단국대 천안는 928명, 대구한의대는 400명, 세종대는 716명 규모로 총 432억원의 국민주택기금(학교당 최대 136억원)이 금년도 사업에 지원될 예정으로, 약 3,1
3개월 중·1개월 날씨 전망 ○ (7월) 전반에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비가 오는 날이 많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후반에는 점차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겠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상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으며,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중순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겠음.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여 남
대한민국 인구 천만명 증가 년수, 1960-2100 대한민국 인구, 2012년 6월 23일 5천만명 넘어섰다. 주요 시사 문제와 답을 찾아보자.○ “장래인구추계:2010-2060”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는 2012년 6월 23일 5천만명 넘어 - 같은 날 세계 인구는 70억5천만명, 한국인구가 세계 인구의 0.71%를 차지○5천만 시대 앞으로 33년간 지속될 전망 - 한국의 인구는 2030년 5,216만명을 정점으로 감소, 2045년 부터 5천만명 이하로 줄어 합계출산율 추이와 전망, 1980-2040 □ (장기 전망
대한민국 인구 천만명 증가 년수, 1960-210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우리나라 인구가 이달 23일 5000만명을 넘어선다. 그러나 낮은 출산율 탓에 인구 5000만명 시대는 33년간만 이어지다가 2045년부터는 다시 줄어들 전망이다. 통계청은 22일 "'장래인구추계 2010~2060'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는 2012년 6월23일 5000만명을 넘게 된다"며 "같은 날 세계 인구는 70억5000만명으로, 한국의 인구는 세계 인구의 0.71%를 차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장래인구추계에서의 '인구'는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잔혹하게 짓밟힌 한 여성의 강렬한 복수를 담은 가 오늘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포스터와 긴장감 넘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스티븐 R. 먼로/ 주연: 사라 버틀러, 채드 린드버그, 제프 브랜슨, 앤드류 하워드/ 수입/배급: ㈜루믹스미디어)그녀의 복수를 담은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관심집중!! 그녀의 잔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1978년 세상에 공개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가 더욱 강렬하고 더욱 잔인한 복수극으로 리메이크되어 오는 28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모의 여성
구로구 홈페이지(www.guro.go.kr)가 정보소외계층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우수사이트로 인정받았다. 구는 “구 홈페이지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한 2012년 웹 접근성 심사를 통과해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란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해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 사이트에 대해 그 우수성을 인정하는 것이다.한국정보화진흥원이 사전심사, 전문가심사, 사용자심사 등의 단계를 거쳐 품질마크를 부여한다. 특히 전문가심사 부문에서는 적절한 대체 테스트 제공, 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12일, 환경부가 주최한 ‘환경개선부담금 제도 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 전국 시·도 및 각 시·군·구 환경개선부담금 담당 공무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의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징수 사례를 발표하고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서는 독촉장을 발송하고 부동산 또는 차량을 압류하거나 현장을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채권 순위가 밀리거나 압류 상태로 장기간 방치해두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돼 그 실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최근 기상 관측 이래 104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서울시내 가로수와 공원의 꽃나무, 잔디가 말라 죽을 위기에 처한 가운데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6월 21일부터 가뭄해소 때까지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나무 살리기 SOS 물나눔 운동을 시작한다. 마포구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조경 관수 작업에도 불구하고 가로수가 시들해지자 말라가는 나무를 살리기 위해 자원봉사자 스스로 가로수 살리기에 나선 것이다. 이번 가로수 물주기 자원봉사는 가뭄이 해소될 때 까지 마포구 소재 초・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년도 뇌사 장기 기증자 37.3% 증가로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1.6월 시행된 ‘뇌사추정자 신고제’, ‘장기구득기관 도입’ 으로 뇌사 장기 기증자 수가 대폭 증가하는 등 뇌사자 장기기증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였다.또한 뇌사자의 장기 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뇌사추정자 신고제와 장기구득기관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시행(’11.6.1)된 지 1년이 지났다. 뇌사추정자 신고제는 환자가 뇌사추정자가 되었을 때 의료기관은 장기
2012년 6월 21일 16시 10분 현재, 대기불안정으로 경북북부내륙, 전라북도내륙 일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 강원영서남부와 일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 바람
앞으로 렌터카 사용시 서울서 빌려 사용하다가 부산에서 반납할수 있다.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다양한 이용 수요에 부응하고 자동차대여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자동차대여사업 이용서비스 향상 및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전방안에는 자동차대여가맹사업 도입, 자동차대여 운전자 알선 허용, 대여사업용 자동차 종류 정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자동차대여가맹사업 제도 도입을 통해, 현재는 직영점 체제만 가능하여 대기업만 제공하고 있는 편도대여 카쉐어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중소기업도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 한다.지금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