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 기상 전망 > o 서울.경기도지방 퇴근 시간대에는 구름많겠고, 기온은 23~29℃ 가량 되겠다. 가시거리는 20km 내외로 차량 안전운행에 지장이 없다. * 일몰 시각(서울 기준) : 19시 58분< 기상 현황과 전망 >o 현재, 동해안과 남해안지방 및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많은 가운데, 지리산부근, 강원산간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부산간 일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o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동해안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시가 최고 종신제까지도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내 정비사업 조합장의 임기를 법률로 정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현행 법률에서 정비사업의 조합장 임기를 따로 규정하지 않고 조합의 정관으로 일임하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에 관련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3월 30일 열린 8개 광역시도 건축주택정책협의회에 의견을 제시했고, 타시도도 공감대를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그동안 총회 소집 절차 및 주민 의사 결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법무부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복수비자 및 무비자 입국대상을 확대하고, 비자발급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8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비자제도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복수비자의 발급대상이 확대됩니다. 종전에 중국국민에 대한 복수비자는 의사․대학강사․연금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나, 이를 의료관광객, 외국투자기업 임직원, 공기업 직원 등 재정능력이 확인되고 불법체류 가능성이 낮은 사람에게로 확대 시행한다. 둘째, 복수비자의 유효기간이 확대됩니다
경기도는 ‘찾아가는 인사상담’ 등 그 간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청취된 의견을 토대로 직원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조직이나 기구의 개폐, 정원의 조정 등으로 인해 본인의 본래 직무분야와 맞지 않는 업무를 맡아 온 11명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조무직렬 기능직공무원으로 전직시키기로 했다.도는 지난 3월 16일 조직 개폐나 정원 조정 등에 따른 직렬 불부합 현황조사를 실시하여 14명을 선별했으며, 이들 14명을 대상으로 전직 희망 의사를 조사한 후 이 중 전직을 희망하는 방호, 전화상담, 위생, 사육 직렬의 11명을 오는 7월 6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22일 오후 2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에 대한 전문교육 수료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더 다양하고 향상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지역에서 전문봉사대의 일원으로 경로당 등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각각의 분야에서 7월부터 전문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구청장은 “이번 자원봉사 전문봉사대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 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는 세상을 추구하는 국제다문화협회가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토대장정은 걸어서 우리 국토를 종단 또는 횡단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참여한 학생들에게 국토사랑과 극한의 상황을 견디어 내는 인내와 비전을 찾는 극기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다문화 학생들과 한국의 일반 학생들이 손에 손을 잡고 “사랑의 띠로 하나”되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6일(목) 부터 8월 12일(일)까지 17박 1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서울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2012 가족사랑생활체육캠프」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솔섬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다.시는 캠핑 문화의 확산과 캠핑인구 증가에 발맞춰 매년 “가족사랑 생활체육캠프”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캠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가족사랑 생활체육 캠프”는 아이들에게 모험과 협동심을 길러주고 가족의 화합과 사랑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신체활동이 적은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어 즐거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1년 4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정밀조사 및 지자체 조사를 통하여 허위신고 등 857명(470건)을 적발하고, 22억 8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463건(844명)을 적발하여 과태료 22억 3천만원을 부과하고, 증여혐의 15건과 허위신고 등 7건(13명)을 추가 적발, 이들에게 총 5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이외에 증여혐의 19건도 적발하였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실제 거래가격 보
V2I, V2V 기반 도로-자동차 협업 서비스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20년까지 모든 4차로 이상의 도로를 대상(전국 도로의 약 30%)으로 실시간 도로 관리, 이용자 맞춤형 대중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이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도로교통 분야 ITS의 개발․보급 촉진을 통한 저비용․고효율의 미래형 스마트 교통SOC 구축을 위하여 「자동차․도로교통 분야 ITS 계획 2020」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생활형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정부는 화물연대가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한 25일 “정부는 화물연대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집단운송거부가 조기에 종결되도록 노력하겠지만, 화물연대가 무리한 요구로 불법행위를 자행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물류 차질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마련한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정부는 이날 오후 과천청사에서 법무부, 행안부, 지식부, 고용노동부, 국토부 등 5개 부처 합동으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른 대국민 담화문’을
무허가 의약외품 살충제 ‘싹스’ 제품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부산지방청은 농약성분을 넣어 만든 살충제(일명 ‘싹스’)를 의약외품으로 불법 제조?판매한 ‘초록세상이엔씨’ 대표 이모씨(남, 63세)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 하였다고 밝혔다.조사결과 이모씨는 2009년 3월부터 2012년 5월까지 경남 거창군 소재 주택 창고를 개조한 불법 제조시설에서 농약성분인 ‘크로치아니딘’을 사용하여 무허가 살충제인 ‘싹스’ 제품을 총 8,860통(1통 당 700㎖) 시가 8,860만원 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한국 대중음악과 한류음악의 탄생지인 미8군과 이태원의 의미를 살려 1960~70년대 활동했던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향, 전설의 밴드 토크맨터리쇼”를 개최한다. 이번 “귀향, 전설 토크맨터리쇼”는 용산아트홀 개관 2주년 기념 특별기획공연으로 6월 29일~30일 양일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된다.이번에 용산을 찾는 ‘사랑과 평화’, ‘영사운드’, ‘서수남과 그랜드올프리’, ‘딕훼밀리’, ‘데블스’, ‘히파이브’ 등 이름만으로도 오래된 명성을 가진 밴드들이다.용산구가 60~70년대 전설의 밴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작년 군부대였던 지역을 재구성해 새단장한 금천아트캠프에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금천아트캠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금천아트캠프는 입주 작가에게 자유로운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창작물은 주민에게 환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자치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레지던시다. 작년 10월 오픈한 금천아트캠프에는 현재 공연, 공공프로젝트,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18개 팀이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금천아트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남구 역삼동 소재 00 음식점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진갈비 및 돼지고기 105Kg을 호주산으로 메뉴판에 거짓표시하여 손님들에게 판매하여오다가 적발되었다.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5.7~5.18까지 시내 대형 축산물 도매시장인 마장동 등 3개 지역 내 축산물판매업소, 대형음식점, 마트 등 총 301개소에 대하여 수입쇠고기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12개소를 적발하였다. 이번 단속은 미국산 수입 쇠고기 등의 원산지 둔갑행위로 인한 서울 시민들의 소비자 불안 심리를 해소하려는 차원에서 서울
o 풍랑주의보 : 동해남부전해상, 남해전해상 < 출근길 기상 전망 > o 서울.경기도지방 출근 시간대에는 구름많겠고, 기온은 17~26℃ 가량 되겠습니다. 가시거리는 15km 내외로 차량운행에 불편이 없겠다. *오늘 일출 시각(서울 기준)은 : 05시 13분이다.< 기상 현황과 전망 >o 현재,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과 전라남북도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경상남북도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고, 강원도영동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o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스리랑카의 한국어 교육을 담당할 현지교사 100명을 지도할 한국어 교원을 스리랑카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한국어 교원 스리랑카 파견은 올해부터 9~13학년 과정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채택하는 스리랑카 교육부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해외 학교에 한국어를 적극 보급하고자 하는 한국 정부의 정책적 의지가 결합되어 지원이 결정된 사업이다. 동 시행은 ’12.4.24 한ㆍ스리랑카 정상회담 시 한국어 교원 파견 합의에 따른 것으로 선발된 한국어 교원 5명은 6월 28일(목) 출국하
손 현 교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21세기프론티어 뇌프론티사업단의 한양대학교 손현(49) 교수팀이 '뉴리틴 (neuritin)'이라는 유전자가 우울증에 관여함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6월호에 게재됐다. 현대인의 감기 우울증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우울증은 연령과 성별의 차이 없이 널리 퍼져있는 정신병으로, 만성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병이다. 뇌의 해마에 있는 신경세포의 기능과 구조가 위축되면 우울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 퇴근길 기상 전망 > o 서울.경기도지방 퇴근 시간대에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24~31℃ 가량 되겠습니다. 가시거리는 20km 이상으로 차량운행에 불편이 없겠습니다. * 일몰 시각(서울 기준) : 19시 57분< 기상 현황과 전망 >o 현재,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경상남북도와 제주도, 강원도영동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지방은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o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경상남북도지방과 제주도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생태체험 중 하나인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가 7월부터 문을 연다.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소장 홍석우)는 오는 7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주 1회(매주 금요일), 10가족 30여 명씩 경기도 및 수도권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 생태학습관은 지난 해 16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수도권 생태관광 명소로 철갑상어를 비롯한 국내의 다양한 민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에서는 황쏘가리와 어름치 등 천연기념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소방방재청은 그 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119와 1339 모두 응급환자의 신고 및 상담 전화로 홍보되어 국민에게 혼선을 초래하였던 신고체제를 119로 통합하여 오는 6월 22일부터 서울, 부산, 울산, 제주 등 4개 시·도에서 우선 시범실시 한다고 밝혔다.『119 통합』의미는 국민의 응급이송 신고체계 혼란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소방방재청과 보건복지부가 작년 5월부터 11월까지 협의하고 최종적으로 작년 12월 총리실이 주관한 서민생활대책 점검회의에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민들은 119에 응급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