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의 원이 지진 발생지점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멕시코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1월 11일 22시15분 01초에 치아파스 해안 근처로 추정되며 진앙지 깊이 29.8km로 미얀마의 6.8의 지진에 이어서 발생했다.이 지진은 당초7.0으로 미지질조사국에서 발표했다가 6.6으로 축소 조정 발표를 했었다,한편 미얀마에서는 6.8의 지진에 이어서 5.8의 지진이 5.6의 지진이 연이어 여진으로 발생했다.미얀마 지진의 피해는 최소 13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동국여지도는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가 그린 우리나라 전도라는 설도 있고 조선 영조(英祖)때에 정상기(鄭尙驥 : 1678~1752)가 설도 있다. 채색필사본으로서 우리나라 최초로 축척이 표시되었다. 도별도는 약 42만분의 1축척으로 여덟장을 합치면 전국도가 된다. 도별동국지도는 각 장에 한도씩을 그렸으나 지면관계와 도의 크기로 인하여 함경도(咸鏡道)는 남도와 북도가 각각 한장씩 되어있고 충청남북도는 합하여 1장으로 되어있다. 함경북도 도폭 오른쪽에 여백을 이용하여 지도를 제작하게 된 동기와 범례,
■ 사랑의 연탄을 나르며 행복한 구슬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9일 오전 11시부터 사회복지법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신호)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강신호 회장(동아제약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유 구청장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강신호 회장(동아제약 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박상종 회장, 동대문문화원 김영섭 원장, 석근 서울시 새마을운동
▲지난 9월 5일 경희여고에서 실시된 찾아가는 진로특강 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구민들에게 우수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관한 동대문구 교육비전센터의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이 관내의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3일 전동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로교육은 지난 9월 5일 경희여고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전동초등학교, 19일과 20일에는 동대부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13일에 실시되는 전동초등학교 진로특강은 초등학교 5학년 학
서울지방경찰청은 ‘치안복지 창조’의 일환으로 6. 18.부터 11. 5.까지 약 4개월 간「악성사기범 검거 전담팀」을 편성, 악성사기범죄 수배자 1,226명을 선정하여 추적 수사한 결과, 그 중 432명을 검거, 156명을 구속하였다.'11년도 사기범죄는 55,122건(전체범죄 중 15.3%)로 ’10년도 52,094건(전체범죄 중 14.9%) 대비 약 6%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가 이어질수록 노인, 주부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범죄가 횡행하고 있다.사기 유형은 천차만별이라 할만치 차용사기, 부동산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치안복지 창조’의 일환으로 6. 18.부터 11. 5.까지 약 4개월 간「악성사기범 검거 전담팀」을 편성, 악성사기범죄 수배자 1,226명을 선정하여 추적 수사한 결과, 그 중 432명을 검거, 156명을 구속하였다.'11년도 사기범죄는 55,122건(전체범죄 중 15.3%)로 ’10년도 52,094건(전체범죄 중 14.9%) 대비 약 6%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가 이어질수록 노인, 주부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범죄가 횡행하고 있다.사기 유형은 천차만별이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가 올 들어 접수된 ‘휴대폰 소액결제’관련 상담건수가 97건으로 이미 작년 한 해 동안 접수된 50건의 2배 가까이 급증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오늘 11일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 따르면 한 소비자(20대, 여)는 인터넷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신청을 했는데 16,500원이 휴대폰으로 결제돼 취소하기 위해 전화를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소비자상담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또 다른 소비자(30대, 여)는 휴대폰 요금이 많이 청구돼 통신사에 확인했더니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본인도 알지
사진 자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시즌이 다가온다.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이는 친구, 가족, 직장동료들과 기억에 남을만한 이벤트를 갖고 싶은데...비용부담 적고 찾기 좋은 장소라면 더욱 좋을텐데” 말모임을 앞두고 이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를 예약하면 어떨까?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 리셉션홀, 세미나실 등 부속시설을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개방하고 12일(월)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약신청은 서울월드컵경기장 홈페이지(www.seoulwor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얀마에 대지진 발생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지 깊이 9.9k로 비교적 얕은 지역의 발생으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이 지진은 현지시간 11월 11일 01:12:38에 발생했다. 이 지진은 해상이 아닌 육지의 발생이며 진앙지 깊이가 얕아 큰 피해가 우려 된다. 피해에 대한 자세한 보도는 아직 없다.미얀마는 인도차이나 반도 서쪽 끝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최대의 국가이며 인도차이나 반도 서쪽 끝에 위치한 미얀마는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국가이다
주간예보 날씨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11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벗어나겠으므로 전국에 비가 온 후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고, 12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지방에 비(강원산간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13일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다. 기온은 전반에 평년(최저기온: -2~11도, 최고기온: 10~18도)과 비슷하겠으나, 후반에는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
자료사진 원자력 발전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재성 (인드라망 전문위원)박사가 발표한 핵발전소의 건설을 반대해야 하는 백가지 이유이다. 1. 의존성: 핵연료인 모든 우라늄은 수입해야 한다. 핵에너지는 신비의 무한생산의 에너지가 아니라 우라늄이라는 원자재에 의존하는 에너지이다. 우라늄광산의 2/3은 대규모광산업자의 손에 넘어가 있다. 2. 구축: 우라늄채굴은 수십만명의 생활기반을 구축한다. 세계 우라늄 매장량의 약 70 %가 원주민의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우라늄 광산은 원주민의 목초지와 경작 할 수 있는 땅을 빼앗고, 마을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오가피 열매에서 분리한 ‘아칸토세실리제닌 I(Acanthosessiligenin I)’이 항염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한방에서 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쓰인다고 전해져 왔다. 또한, 줄기나 뿌리껍질을 차로 만들어 오랫동안 먹으면 면역기능이 활성화돼 항노화 작용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오가피 열매는 식약청의 식품공전에 등재돼 있고 독성이
수질오염물질이 다량 함유된 폐수를 무단방류한 족발가공업체의 핏물제거 작업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특별사법경찰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인 단무지와 돼지머리, 내장 등 식육부산물을 제조․가공하면서 폐수배출시설 신고없이 사업장을 운영한 식품제조 및 축산가공업소 등 14곳을 적발해 12명(12곳)을 형사입건하고 2곳은 행정 처분했다. 시에 따르면 이 과정에선 하루 83톤, 연간 25,000톤의 오염된 폐수가 다량으로 무단방류 됐다. 특사경은 지난 3월 도금 등 유독성 폐수배출시설과 연계해 이들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가락시장 유통인들이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와 줄 김장김치 10만포기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오늘 11월 9일(금) 오전10시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내 9개 도매시장법인과 유통인 등 600여명이 약 5천포기의 김치를 담가 송파구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김치공장에서 9만5천여포기의 김치를 따로 구매해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가락시장 유통인들이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와 줄 김장김치 10만포기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시는 11월 9일(금) 오전10시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내 9개 도매시장법인과 유통인 등 600여명이 약 5천포기의 김치를 담가 송파구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김치공장에서 9만5천여포기의 김치를 따로 구매해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가락시장 내 도매법인(한국청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푸른 도시를 가꿔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써온 강북구의 노력이 서울시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서울시가 실시한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녹색도시 서울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시 소속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각 자치구에서 실시한 동네 숲 조성, 공원시설물 정비, 마을 텃밭 조성, 산림병해충 방제, 꽃길 조성 등 녹색도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주말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봉사와 나눔으로 행복한 구슬땀]금요일인 9일 오전 11시부터 사회복지법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신호)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이날 유 구청장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강신호 회장(동아제약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저소득 연탄난방 가구가 밀집한 제기동 주민 57가구(가구당 290장)에 16,500장(싯가 9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저소득
▶마포구가 올해 행정안전부가 최초로 시행한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행정안전부가 최초로 시행하는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데 이어 서울시 민원행정 만족도 제고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인프라, 민원처리, 운영성과 등 3개 영역 140개 항목에 대한 자율진단과 서면심사, 평가 신청 기관 간 교차심사, 현지 심사 등 3차에 걸친 엄격한 검증을 통하여 인증을 부여 받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학교 급식이 중단 될 위기다.급식조리원 등 공립학교 비정규직 직원들의 파업으로 전국 공립 초중고의 약 10%에서 학생 급식이 중단된다.오늘 8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17개 시ㆍ도 공립 초ㆍ중ㆍ고교 9천647곳 중 9.67%(933곳)가 파업 때문에 급식을 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비정규직 노조의 연합체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9일 하루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어려워져 3개 주요 영역인 언어ㆍ수리ㆍ외국어의 원점수 합계가 작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오늘 8일 입시기관에 따르면 이날 시행된 올해 수능은 수리와 외국어가 작년 수능보다 까다롭게 나왔고 언어는 더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아울러 영역별 변수가 많아 올해는 특히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의조심스러운 예측은 3개 영역의 원점수 합계가 작년 수능보다 인문계 평균 4∼5점, 자연계 2∼3점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또한 수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