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이목 집중이미선 후보자 청문회 주식 과다보유 지적이미선 헌법재판관 자질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점 어필[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미선 후보자는 1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와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헌법재판소가 소중한 헌법 가치를 실현하고 진정한 사회통합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언급했다.이미선 후보자는 이들 부부 재산 중 83%가 주식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장관 임명강행에 국민은 없었다라고 논평했다. 정부는 장관 후보자 7명 중 1명 자신 사퇴 1명 지명철회 후 5명의 불량 장관을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 이들 장관 후보자들은 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처럼 부통산 투기 등등 온갖 부조리로 감싼 인물들이었다. 민 대변인은 논평 전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과 국민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위선’뿐이었던 박영선 후보와 모든 것이 ‘북한’뿐이었던 김연철 후보 임명을 강
[서울시정일보] 매년 예산철만 되면 법적 근거도 없이 편법으로 진행됨에 따라 ‘밀실 심의’로 지적받고 있는 예결위 소소위원회를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하는 밀실 예산 심의 방지법 개정안이 발의 됐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은 각 상임위원회마다 소소위원회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소위원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법 상 국회의 위원회는 특정한 안건을 심사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둘 수 있으며, 소위원회는 회의를 공개하고
나경원 강원도 산불 심각성 알리지 않아 나경원 산불 상황파악이 어려웠다나경원 강원도 산불 국회도 신속히 살피겠다[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나경원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강원도 산불이 확산될 시점에 청와대 보좌진들을 국회에 묶어 두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강원 고성·속초 산불이 확산되고 있었는데도 정의용 안보실장 등 청와대 보좌진을 국회 운영위원회에 잡아뒀다는 비판에 맞서 "저희에게 산불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로 인해 안보실장이 이석하겠다고 (미리
여영국 4.3 보궐선거 당선여영국 용접공으로 사회 첫 발 내딛어여영국 창원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 투입[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주목받고 있다. 4.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창원 성산 지역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당선됐다.정의당 여영국 당선자는 용접공으로 사회 첫 발을 내딛은 후 줄곧 노동자를 위해 투쟁해 온 인물이다.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개표 결과 정의당 여영국 당선인이 득표율 '45.75%'를 기록하며 '45.21%'를 얻은 강기윤 후보를 0.54%포인트 앞섰
보궐선거 투표율 50% 상회보궐선거 투표율 역대 2위보궐선거 최종 개표 결과 자정께 결론날 예정[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4.3 보궐선거 개표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경남 민심 풍향계가 될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투표율이 50%를 상회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구인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의 잠정 투표율은 각각 51.2%였다.2000년 이후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투표율이 50%를 넘은 것은 지난 2017년 4·12 재보선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남FC 선거법 위반 논란경남FC 제재금 2000만원 징계경남FC 자유한국당 선거 운동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경남FC가 주목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등이 축구 경기장 안에서 선거운동으로 해 선거법 위반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 경남FC가 제재금 2000만원 징계를 받게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연맹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4차 상벌위원회를 개최, 지난달 30일 경남과 대구의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에서 발생한 재보궐선거 유세 사건에 관하여 홈팀인 경남FC 구단에 제재금 2000만 원의 징계를 부과했다.조남돈 위원장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지난달 31(일) 14:30, 창원경제살리기 정책간담회를 경남도당회의실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은 4.3 재보궐선거의 치열한 선거운동의 바쁜 와중에서의 정책간담회였다. 대한민국의 혼돈의 가운데 현실을 보고 있다.이날 황교안 당대표는 전문가분들이나 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지금 우리 경제도 제일 어렵고, 탈원전으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또 여러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전해 들어서 우리 당의 정책에 곧바로 반영시키기 위해서 오늘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 그 동안
[서울시정일보] 내로남불의 현 정치가 참 문제다. 블랙리스트를 체크리스로 둔갑을 시키고는 더불어민주당. 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사퇴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장들이 현 정부로부터 사퇴종용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청문회를 통해 과기부 블랙리스트에 대한 진실을 규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28일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신용현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 사건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계속되고 있다”며, “어제 과방위 간사회의에서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과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 이목 집중신보라 의원 요청에 국회의장 고민신보라 의원 국회 본회의에 자녀와 동반 출석 허가 요청[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신보라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 아이와 동반 출석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27일 국회에 따르면 신보라 의원이 지난 26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국회 본회의에 자녀와 동반해 출석하는 것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회법에 '의장이 허가한 사람 외에 출입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서다. 신보라 의원의 아이는 의원이 아닌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국민 누구나 손쉽게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납부해야 할 보유세를 계산하고 이의신청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주택 보유세 계산기’를 자유한국당과 김현아 의원 블로그에 게재한다고 밝혔다.문재인 정부는 조세 형평을 이유로 공시가격을 급격히 인상시키면서 고가 부동산을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인상돼 저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14일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하면서 “시세12억원 초과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형평성을 제고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25일 오후 5시 민주당·정의당 창원성산 단일화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민경욱 대변인은 어제(25일) 정의당 여영국으로 결정됐다.살다 살다 여당과 야당의 후보단일화는 처음이다. 정말 오래살고 볼 일이다. 단언컨대, 지금까지 이런 야합은 없었다. 이것은 여권 단일화인가, 야권 단일화인가.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선거가 시작 된 이후 창원성산에는 코빼기 한 번 내비친 적 없다. 그 잘난 집권여당 민주당은 애초부터 2중대 정의당에 백기 투항한 것이다.국정은 포기하고,
[서울시정일보] 오늘 25일부터 문재인 정부 사실상 2기 내각의 7개 부처 장관의 청문회가 시작된다. 현재 정가는 4.3 보궐 선거로 열리는 경남 창원성산과 경남 통영·고성 등 국회의원 2곳과 전북 전주시 라선거구, 경북 문경시 나·라선거구 등 기초의원 3곳의 선거전이 뜨겁다.아울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3 보궐선거 투표소 151곳을 확정하고 투표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25일자 논평에서 다음과 같이 논평을했다."문재
[서울시정일보] 오늘과 내일로 예정되었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 일정이 급작스레 취소된 가운데, ‘식물상임위가 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묵과할 수 없다’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의 성명이 발표됐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바른미래당 신용현 간사와 박선숙 위원 그리고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은 성명을 통해 “협치를 외면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거대 양당으로 인해 오늘과 내일로 예정되었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 소위가 모두 연기됐다”고 비판했다.
유시민 조카 대마초 밀반입 실형유시민 조카 수감 생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유시민 조카 대마 9.99g 국내 밀반입한 혐의[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유시민 조카가 주목받고 있다. 유시민 조카이자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인 영화감독 신모 씨(38)가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가 지난해 실형을 확정받고 수감 생활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21일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입수한 판결문 등에 따르면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감독인 유시민 조카 신씨는 2017년 10~11월 외국에 거주하는 한 지인과 공모해 대마 9
[서울시정일보] KTX가 없는 글로벌 복합환승센터가 문제의 소지가 발생하고 있다. 즉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사업 갈팡질팡 하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의 복합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일대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과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의 지하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대중교통시설과 시민중심의 문화공간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소통·교류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그런데 사업비 1조 3천억 원, 5개 광역·도시철도 노선이 지나는 철도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을 포함하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 19일 페이스북에서 "썩은 뿌리에서는 꽃이 피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면서문재인 정권의 핵심 세력은 80년대 운동권 출신들이라면서 과거로 퇴행하는 정치에는 이들의 뿌리깊은 카르텔이 있다고 말했다.또 황대표는 정치권, 좌파언론, 시민단체, 민노총 등 우리의 사회 곳곳에서 시대에 필요한 발상과 혁신을 가로 막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문정권의 모든 정책에서 소득주도 성장, 비정규직 제로, 공공일자리 확대, 탈원전 등 모든 정책이 포퓰리즘이라고 강하게 언급을 하였다.그러면서 썩은 뿌리에서는 꽃이 피지
[서울시정일보] 12일 오전 대한민국 국회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연설로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윤리위원회어 오늘 13일 회부했다. 논란을 막는 차원에서 나 원내 대표의 연설문 전문을 보자나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무너지는 헌법 가치, 국민과 함께 지켜내겠습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전두환 헬기 기총소사 부인전두환 조비오 신부 명예 훼손 의사 없어전두환 재판 후 시민들 분노[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은 광주 법원에 출석해 재판을 받았다.11일 광주지법 형사8단독(장동혁 부장판사) 심미로 열린 공판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1980년 5월 21일 헬기 기총소사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헬기사격을 목격한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할 의사가 없었다"며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열린 첫 재판은 오후 3시 46분에 끝났다.앞서 자유한국당
[서울시정일보] 잇따라 5일여 동안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전국은 독가스실 같은 환경으로 변했다. 특히 환경부 장관이 인정했듯이 (중국 서해안에 쓰레기 소각장이 477개가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의 주범에 하나는 중국발이다. 국민의 건강이 염려가 된다. 특히 노약자들 어린이들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인 발병의 원인이 될 것이다. 민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어제 5일 논평에서 미세먼지 무정부 상태에서 국민의 고통은 가증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수도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5일 연속 시행하는 등 미세먼지